[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올해 중국에서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자들’의 제작사 관계자는 21일 MBN스타에 “‘기술자들’ 판권은 한국에서 개봉하기 전에 팔렸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서 개봉하는 것은 맞지만 확실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중국 다수매체에 따르면 ‘기술자들’은 중국에서 ‘고수들’(‘高手门’)라는 제목으로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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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로,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김영철, 조윤희, 임주환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