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효자였던 아들이 부모에게 재산을 닦달하는 불효자로 전락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아들이 몇 개월 전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고 연락도 거부한 채, 부모님의 재산만 요구하는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게 일을 도와주던 효자 아들이 갑작스레 변해 부모님에게 재산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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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그는 생활비와 용돈 그리고 앞으로의 학비를 계산해 6천800만원을 청구하자, 부모님은 아들이 왜 이렇게 변해버렸는지 알지 못한 채 근심만 깊어졌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았다.
김윤아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