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노동 금단 현상…쉬지 않고 왔다갔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노동 금단 현상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법’)에는 하루 동안 쉬라는 미션을 받게 된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하루 동안 쉬라는 미션을 받았지만 몸을 어찌할 바 몰라 했다. 하지만 그는 임지연에게 지시를 내리다가 몸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집에서도 가만히 못 있는다”며 “오늘 이렇게 쉴 거면 어제 일 좀 해둘걸”이라고 말하며 힘들어 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박형식의 샤워실 모습이 공개돼 병만족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법’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