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집을 방문한 걸스데이 유라의 그림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함께 집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예고 출신인 유라는 진지한 모습으로 벽화 그리기에 임했습니다. 강남의 얼굴과 야자수 그림을 그리고 페인트를 칠해 화사한 벽화를 완성 시켰습니다.
강남은 유라의 그림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유라는 팬들에게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
↑ 사진=유라 트위터 |
한편, 유라는 앞서 지난해 2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그림 실력을 뽐낸 바 있습니다. 그는 "요즘 겨울 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