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출연진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내 나이가 어때서’ 편에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27일 MBC는 “네 사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평소 다른 방송에서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전하면서 특히 진세연이 맹활약을 펼쳤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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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최근 모태솔로라고 밝힌 진세연은 “첫사랑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요즘 젊은이들과는 다른 연애관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다른 곳에서 노출한 적 없던 댄스와 펜싱 시범까지 선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평소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신정근은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국민 귀요미’로 등극할만한 반전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