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2년 만에 싱글 ‘희한한 시대’ 발매…남여 배우 내레이션 담았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옥상달빛이 2년 만에 싱글 앨범 ‘희한한 시대’를 오는 5월7일에 발매한다.

28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옥상달빛의 ‘희한한 시대’는 2년 만에 선보이는 공식적인 결과물로 그 시대 속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옥상달빛 특유의 일상적, 직설적인 어법으로 쓰인 노랫말이 생생하다. 특히 노랫말이 담은 메시지의 더 분명한 전달을 위해 내레이션을 담아냈는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남녀 배우가 내레이션 녹음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앨범 발매 전, 남여 배우의 내레이션 버전을 온라인상으로 선공개하여 목소리의 주인공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