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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2015’ 시청률이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밤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이하 ‘경찰청 사람들’) 시청률은 전국 기준 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30일 첫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에서는 특별수사본부 M의 패널로 참석한 경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별수사본부’는 전국에서 모인 여섯 명의 경찰들이 함께한다.
이날 특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인물들은 젊은 경찰들이었다. 여주 경찰서 소속 최승일 경장은 “이제 1년 8개월이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최승일 경장의 경찰학교 은사인 박경일 경감이 “승일이는 수석제자였다. 얼굴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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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6년 만에 새 단장해 돌아온 ‘경찰청 사람들’은 7년 만에 MBC 정규프로그램 MC로 복귀한 이경규가 진행을 맡았으며, 실제사건을 재구성한 재연 드라마를 본 후 특별수사본부가 사건을 추리하고 현장에서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시청률은 7.3%를, KBS2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청 사람들 최승일 경장 멋있다” “경찰청 사람들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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