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최지우가 이순재, 신구와 여행을 즐거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최지우를 가이드 삼아 신구, 이순재가 그리스의 코린토스 유적지를 찾아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 유적지를 설명하고 들어주며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이에 최지우는 “신구, 이순재 선생님은 정말 여행을 좋아하신다.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렘이 많으신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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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
이어 “그런 게 저와 진짜 맞는 편”이라며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고 털어놨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