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김민재 병문안 온 지인들 보며 “잘못 살았나 봐요”

[MBN스타 황은희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김동완이 김민재의 병문안 오는 지인들에 부러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병원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김민재의 방문에 반가워했다. 김민재 역시 다리를 다쳐 최근 입원해 병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김동완과 같이 시간을 보냈던 것.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김민재와 함께 있는 동안 영화 작업을 같이 한 지인들이 김민재의 병문안을 많이 왔다. 그걸 보니 ‘잘못 살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