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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는 2일 트위터에 "혹시 오해하고 계신 분 많아서 말실수 몇 번 했어요. 완전 인정하고 사과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머리 속에 말 계산 잘못했어요. 전 핑계로 친한 사람들 앞에서 장난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해도 절대로 누구한테 상처 주려고 하지는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엠버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사람들이 오빠(헨리) 쓰레기인 거 알아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엠버는 지난 3월 방영된 MBC
미국 출신인 엠버는 한국말이 아직 서툴다. 절친한 동료이기에 농담처럼 한 말이기도 하지만 팬들 사이에 다소 지나쳤다는 논란이 일었다.
엠버는 "그 친구들, 많이 사랑합니다. 앞으로 조심할게요. 약속"이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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