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이 안타까운 이혼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소정우(연우진 분)가 남편이 키스를 하지 않아 이혼을 요구한 의뢰인 복보혜(심이영 분)의 남편 노기수(알렉스 분)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노기수는 이날 키스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키스 공포증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소정우는 노기수에게 사법 시험을 보는 날 기차 사고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샀다.
↑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
이후 소정우는 지하철 승차에 도전했지만 머리를 감싸 쥐고 뛰쳐나온 후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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