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울지 않는 새’가 첫 전파를 탄다.
4일 오전 9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가 60분 파격 편성으로 꾸며진다.
4일 Cj E&M은 “‘울지 않는 새’ 러닝타임은 40분이지만, 첫 화에 풀어낼 이야기가 많아 20분 추가 방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하늬(홍아름 분)의 엄마 홍수연(이경심 분)이 살해된 후 용의자로 새아버지 오남규(김유선 분)가 지목된다. 엄마를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오기도 전 충격적인 사실에 절망하는 오하늬와 비극의 원인인 악녀 천미자(오현경 분)의 악행이 속도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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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제공 |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가 비극의 원잉닌 탐욕스러운 악녀 천미자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4일 오전 9시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목 방송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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