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 뉴스토리’(이하 ‘뉴스토리’)는 병원 환자를 상대를 보험사기를 일삼는 브로커, 일명 ‘독사’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남 씨는 몇 년 전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남 씨는 그 사고로 눈 망막이 터져 수술을 받았다.
5개의 보험에 가입한 남 씨는 장해진단서가 없다는 이유로 일부의 금액만 수령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곧 손해사정사라는 전문가를 만났고 그가 데려간 용인의 정형외과에서 손쉽게 장해진단서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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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토리 캡처 |
불가능할 것 같은 장해진단을 손쉽게 받은 손해사정사의 탈을 쓴 브로커 ‘독사’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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