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멤버들이 가나 음식에 매료됐다.
5일 오후 방송된 ‘예체능’에서 멤버들이 샘 오취리의 집에 찾아갔다.
집에 들어선 멤버들은 묘령의 여인의 등장으로 당황했다. 이들은 샘 오취리의 여자 친구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 여인은 알고 보니 샘의 사촌 누나였다.
![]() |
↑ 사진=예체능 캡처 |
이후 배고프다고 아우성인 멤버들을 위해 샘 오취리와 사촌 누나는 고향 가나의 전통음식인 ‘졸로프 라이스’를 손수 만들어 대접했다.
이들 남매의 정성스러운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먹방을 선사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