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EXO) 타오가 SNS에서 엑소라는 그룹명을 지워 중국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타오가 인스타그램에서 ‘엑소-타오’에서 ‘Z. TAO-타오’로 자기소개를 바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개인의 몸, 엑소라는 이름을 지워버렸다”며 탈퇴설 논란에 휩싸인 타오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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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지난 2일 타오가 출연하는 영화 ‘하이생소묵’에서는 그를 22번째 생일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날 타오는 “세계 각지에 계신 팬 분들,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정말 사랑한다. 난 꼭 여러분들 마음에 답할 것이다”며 “나에게 시간을 좀 주면, 난 꼭 처음부터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설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