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김구라에게 애정을 담은 조언을 건넸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제작진은 7일 오전 유재석이 국민 MC로 자리 잡을 수 있던 이유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는 “유재석은 함께 하는 출연자들에게 ‘더 웃겨야 한다’고 코치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사생활까지 관리하는데, 결과가 좋으니까 괜찮은 것”이라며 유재석의 프로정신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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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이에 유재석은 “김구라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의 '티격태격' 유쾌한 이야는 오는 9일 오후 8시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