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HB엔터와 재계약…의리 지키다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김래원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지난 2013년 HB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연애활동을 펼쳤던 김래원이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하기로 했다.

김래원은 HB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드라마 ‘펀치’, 영화 ‘강남 1970’ 등의 작품을 함께해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그가 재계약을 통해 안정을 찾은 그가 더욱 견고한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HB엔터테인먼트는 2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는 믿음을 줬다. 앞으로 연기하는 데만 집중하며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성하, 지진희, 신성록, 안재현 등이 소속되어있고 드라마 ‘펀치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