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김소은이 민망한 마사지를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김소은과 송재림은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왜 오늘은 대중교통을 타고 가느냐”고 물었고 송재림은 “운전할 때는 한 손밖에 못잡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양손으로 잡을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
↑ 사진=우결 캡처 |
그러자 송재림은 익숙하지 않은 스킨십에 부끄러워하며 “민망한 부위를 잘 만진다. 이제 내가 해주겠다”며 김소은의 팔을 들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