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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장영남이 출산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장영남은 임신에 대해 “(불혹을 넘어서) 불안감은 있었다. 혹시라도 진짜 아기가 안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한편으로는 일에 대한 욕심도 무시할 수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랑은 계속 아기를 바랐다”며 “불안해했다. 왜냐면 내 나이가 있고 시댁에서 빨리 아기를 가
그는 “42세 때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합방하기에 좋은 날을 잡아줘 아들이 생겼다”고 출산 비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