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비타민’이 갱년기 증상에 대해 해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가족의 건강’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출연진이 각자 생각하는 갱년기에 대해서 밝혔다.
광희는 MC 정지원 아나운서의 “갱년기 증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엄마와 함께 뮤지컬을 보러갔다.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엄마가 덥다고 말하며 땀을 흘렸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갑자기 춥다고 그랬다. 그게 갱년기 증상이 아닌가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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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처 |
이휘재는 “스튜디오 너무 덥다. 나 갱년기 아니냐”라고 농을 던져 녹화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산부인과 전문의는 또 다른 갱년기 증상이 복부비만이라고 전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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