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 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 더 룸’(IN THE ROOM)이 발매된다.
14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바닐라 어쿠스틱 막내 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 더 룸’이 오늘(14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인 더 룸’은 작년 유승우, 계범주와 함께한 콜라보 프로젝트 ‘우린’ 이후 타린의 이름을 걸고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타이틀곡 ‘뜨뜬미지근’을 비롯해 ‘우린’에서 선보였던 ‘너 그리고 너’와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를 포함한 총 6트랙으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
이어 “특히 ‘뜨뜬미지근’에는 ‘쇼미더머니2’에 출연한 럭키제이 리더 제이켠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린이 속한 바닐라 어쿠스틱은 오는 6월13일 서울 강남구 KT&G상상아트홀에서 정규 3집 Part.2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