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f' 소지섭, 과거 나쁜손에 19금 발언 '눈길'…"손을 옷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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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사진=SBS |
'맨도롱 또f'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19금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2013년 10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공효진은 "애정신이 너무 오글거려서 촬영이
상대역 소지섭은 "나는 스킨십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극 중 공효진과 소지섭의 첫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고, 공효진은 웃음을 참지 못해 계속 NG를 냈습니다.
소지섭은 공효진을 안는 자신의 나쁜 손 장면을 모니터하며 "손을 옷 속으로 넣어야 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