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에 과감한 허벅지 뽀뽀 ‘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우결’ 헨리가 예원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집들이 후 공원에서 목마 농구를 하는 예원 헨리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예원에게 농구를 가르쳐줬다. 그러나 예원은 연이어 골에 실패하자 속상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헨리는 “내가 도와주겠다”며 예원을 목마태우려 했다. 예원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헨리가 태우는 목마에 탑승했다.
헨리는 예원의 허벅지에 뽀뽀를 하며 “넌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복돋았다. 결국 예원은 골대에 공을 넣는 데에 성공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