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소수의견’에서 젊은 변호사로 변신한 배우 윤계상의 스틸이 공개됐다.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극에서 윤계상은 불의에 굴하지 않는 변호사 윤진원으로 변신했다.
특히 쟁쟁한 선배 유해진과의 콤비 플레이를 비롯해 이경영, 김의성, 장광 등의 대배우들 속에서도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윤계상의 연기에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소수의견’은 오는 6월25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