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올해 6월 리메이크 예정작인 먹방 드라마 ‘심야식당’(深夜食堂)의 원작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9일 채널W는 “오는 5월 30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심야식당 시즌1을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판 심야식당을 보기 전에 이른바 ‘심야식당 복습하기’ 테마로 특별편성에 들어간 것.
‘심야식당’은 작년 10월20일,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사 채널W의 개국과 동시에 1시간 차이로 한일 동시방영 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 |
또한 극중 가게 주인장인 ‘마스터’로 등장하는 인물은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남자배우 코바야시 카오루 얼굴에 패인 섬뜩한 상처자국과는 달리, 손님들에게 소시지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 사소한 배려로 훈훈함을 더한다. 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국내에서는 배우 김승우가 맡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