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20일 오전 오초희는 페이스북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 방송이네요! 오늘도 어우야 지켜봐 주실 거죠?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희는 대기실 의자에 앉아 깜직한 표정과 더불어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빨간 가방을 품에 안은 채 애교 섞인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그의 극세사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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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초희 페이스북 |
오초희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어우야 역으로 분해 후배인 신세경(오초림 역)을 구박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녀와 박유천(최무각 역)의 애정전선을 돕는 오작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오초희가 출연 중인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는 오늘(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