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백종원 “요리하는 사람으로 정말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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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백종원, 여전히 솔직담백 귀여워
한식대첩3 백종원 “요리하는 사람으로 정말 행복해”
한식대첩3 백종원이 화제다.
↑ 한식대첩3 사진=MBN스타 DB |
이날 백종원은 “다른 프로그램은 사실 안 힘들다”며 “‘한식대첩3’은 저는 음식을 하고 있는 게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출발한 것이라 재밌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방송에 들어갔을 때에는 준비한 레시피가 있으면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데에 집중하다. 그래서 준비과정이 많이 걸린다”며 “이 프로그램은 준비과정이 오히려 없다”고 특징을 말했다.
또한 그는 “나오는 식재료들이 정말 반가울 뿐이다. 어떤 음식은 알음알음 귀하게 재료를 구해와 명인들이 이를 만들어주는 게 정말 감동적이다”라고 말하면서도 “누군가는 떨어져야 한다는 그 시점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다. 엄청나게 작은 실수로 떨어지는 것뿐인데 그것 하나로 그 지역의 음식이 맛없다고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는
백종원은 이어 “음식을 먹고 맛보는 것은 요리를 좋아하고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며 “또한 ‘한식대첩3’에 나오는 요리들을 사업 아이템으로는 전혀 생각지 않는다. 지역 명인들이 하시는 음식이라 제가 감히 그렇게 쉽게 말할 만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