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서이안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백건우(유연석 분)은 직접 공항으로 목지원(서이안 분)을 마중나갔다.
이날 백건우는 주말 장사까지 미루면서 목지원을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이정주(강소라)는 백건우가 금고에 있던 돈을 주유비로 몽땅 가져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나쁜놈”이라며 분노했다.
![]() |
↑ 사진=맨도롱 또똣 캡처 |
이때 백건우가 목지원 앞에 나타나 “정말 괜찮아?”라며 장난쳤다.
이어 백건우는 “나는 너 실망하는 표정이 좋아. 나한테 뭔가 기대가 있어 보여서”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자 목지원은 “괜찮은 표정이었으면 그냥 갔겠네? 그럼 울 걸 그랬다”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