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 ‘오드’(Odd)로 컴백한 샤이니가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서 ‘샤이니 데이’(SHINee Debut 7th Anniversary Special Party! ☆ SHINee DAY)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이어 “팬 파티를 통해 신곡 ‘뷰’(View) 무대를 비롯해 토크, 이벤트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서 히트곡 투표를 통해 많은 수를 얻은 곡은 무대로 깜짝 선사하는 이벤트도 펼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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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M엔터테인먼트 |
한편, 샤이니는 22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MBC, SBS 등 각종 음악방송서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