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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홈페이지 캡처 |
쿨 멤버 김성수와 이혼소송 중인 아내 A씨가 결혼기간 동안 생활비를 모두 자신이 부담했다고 밝힌 가운데, 김성수는 현재 월 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무한리필 간장게장 사업에 관여 중인 것으로 알려습니다.
A씨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3월 김성수와 혼인신고를 한 이후 자신의 돈 7000여 만 원을 들여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성수는 외제차를 몰고 다니고, 자신을 '가정부 취급'해 이혼 소송을 내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성수는 2013년부터 지인과 함께 경기도 용인 수지구 죽전동에 간장게장 전문점을 열어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김성수 본인이 대표는 아니지만, 이사로서 마케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 음식점 사업이 번창해 동탄, 수원 등에 분점이 생겼고, 현재 온라인 판매까지 영역을 확장한 상태입니다.
특히 김성수는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월 평균 1억5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매출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성수 측 관계자는 외제차와 관련된 의혹이 불거지자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성수의 외제차는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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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성수는 딸과 단둘이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해 3월 A씨와 혼인신고를 했고 같은해 9월 이혼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