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SBS 새 수목극 ‘용팔이’ 출연? “긍정 검토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주원이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용팔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확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원은 돈에 혈안이 된 왕진의사 역을 제안 받았다. 오는 27일 방영을 앞둔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