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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날씨가 매우 덥다.
부처님 오신 날인 25일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8도로 나타나며,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또한 경북지역은 올 해 첫 폭염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일부 내륙에서
부처님 오신 날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처님 오신 날, 너무 더워” “부처님 오신 날, 행사하기도 힘들 듯” “부처님 오신 날, 놀러가고 싶다” “부처님 오신 날, 휴일인데 나는 사무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