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밴드 피아가 단독 콘서트 ‘홈 커밍’(HOME COMING)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아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밴드 피아 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홈 커핑’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강렬하고 환상적인 공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검정색 바탕에 부드러움과 딱딱함, 아름다움과 공포를 동시에 담아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는 밴드 피아의 멤버 혜승의 친누이이자 작가 양소정이 직접 작업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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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곡들뿐만 아니라, 6집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공개하는 단 한 번의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포스터 이미지부터 라이브 무대, 기획, 연출까지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피아 멤버들과 스태프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