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용팔이' 계약서 속 결혼조항 부인…"전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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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김태희 측이 비와 연내 결혼 계획이 담긴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계약 조항과 관련한 보도에 "소설"이라 답했습니다.
한 매체는 김태희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리는 아직 제작사 관계자 얼굴도 보지 못했다. '용팔이' 시놉시스 및 대본을 넘겨받고 검토 중인 건 맞지만 그 외에는 어느 것도 결정된 바 없다
이어 "전혀 사실이 아니다. 모두 소설이다"고 강력 부인한 뒤 "'용팔이'와 관련해서는 내가 조감독 한 분만 만났을 뿐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희가 '용팔이' 출연과 관련, 계약서에 드라마 촬영 중 결혼과 관련한 이벤트가 발생하더라도 제작사가 이를 양해한다는 계약 조항을 거론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