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태희 측이 비와의 연내 결혼설에 “모두 다 소설”이라 일축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비와의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계속해서 왜 이런 ‘결혼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모두 다 소설”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이어 SBS 드라마 ‘용팔이’ 출연에 대해 “출연을 검토 중인 건 작품일 뿐이다. 그 외에는 어느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희가 ‘용팔이’ 출연과 관련해 계약서에 결혼과 관련한 조항을 게재했다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연내 치러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