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화천 군부대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시30분 즈음 강원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둘레길 나무다리가 끊어져 육군 모 부대 소속 21명이 3m 아래로 추락했다.
군 당국에 의하면 화천 군부대 사고 장병들은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는 중이다.
장병들이 추락한 이 다리는 길이 15m, 폭 2.5m의 둘레길 생태탐방로 나무다리로 그간 일반인들도 이용해왔다.
군 당국 관계자는 “훈련이 이뤄지기 전 지형정찰을 통해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갑자기
화천 군부대 사고에 네티즌들은 "화천 군부대 사고, 아찔하다" "화천 군부대 사고, 그래도 생명에 지장 없어 다행이네요" "화천 군부대 사고,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주세요" "화천 군부대 사고, 장병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