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미숙, 이종혁과 파혼했던 김채연 휠체어 타고 나타나 충격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이 김채연과 만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과 10년 전 결혼을 파토 냈던 신지수(김채연 분)가 나타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희라(김미숙 분)는 레나정(김성령 분)과 박민준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신지수를 불러냈다. 하지만 신지수가 휠체어를 탄 채 나타나자 충격을 금치 못했다.

↑ 사진=여왕의 꽃 캡처

이후 신지수는 자신이 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마희라는 “레나정은 보통내기가 아니다. 예전처럼만 잘 해주면 된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으로 레나정과 박민준 앞에 신지수가 나타나 어떤 위기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