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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동계올림픽 선수들을 이겼다.
3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 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특집으로 ‘날아라 슈퍼 스키 점프 대회’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드림팀과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 등 동계올림픽 스타 선수들이 연달아 대결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홍진호는 한 번에 성공, 아무도 해내지 못한 미션을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드림팀2’ 웃음 유발자이자 공식 허당남으로 불려왔던 그
한편 이날 ‘드림팀2’에서는 최성조, 박재민, 홍진호, 비투비 민혁, 매드타운 조타, 틴탑 리키, 유키스 훈이 이에 맞선 선수팀에서는 이규혁, 이정수, 곽윤기, 김마그너스, 김동현, 김원준, 김흥수, 한수진, 이채원, 곽민정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