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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고궁박물원(일명 자금성)을 배경으로 찍은 누드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모델은 전라의 상태로 자금성 계단 난간에 기대거나 지붕 위에 올라가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 가운데는 문화재 위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도 있었다.
이에 자금성 측은 “촬영 사실을 사전에 몰랐다”며 촬영팀을 비난했다.
지난 3월 피라미드 유적지 앞에서 음란행위 몰카를 촬영해 이집트인들을 분노케 만들었던 포르노 여배우 아우리타(본명 Carmen De Luz)가 2차 도발을 감행해 논
아우리타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27일 낙타 위에서 바지를 훌렁 내리고 엉덩이를 노출시킨 사진을 게재했다.
아우리타는 여행사 트위터에 아랍어로 “나는 신성한 피라미드 앞에서 포르노를 촬영하지 않았다. 오직 나는 이집트를 사랑하기 때문에 방문했다”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집트 누리꾼들은 아우리타의 SNS에 계속해서 분노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