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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클럽 나체 영상’으로 논란이 되었던 여성이 또 다시 나체로 거리에 나왔다.
지난 28일 ‘아우디 클럽녀’ 로 알려진 한 여성은 ‘고기보다 내가 맛있다’라는 피켓을 들고 또 한 차례 시위에 나선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또한 최근 서울의 강남역에 등장해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다’는 내용의
특히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희생자 분향소 인근에서 느닷없이 반나체 시위를 벌이는 사진을 올려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클럽 아우디녀’는 수입차 아우디를 파는 딜러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이 같은 별명으로 불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