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조선시대로 떠난 여진구와 이종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KBS2 금요미니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4일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시공간을 초월하며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는 시기인 300년 전으로 타임리프한 색다른 스토리를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복을 입고 있는 여진구와 이종현의 사진도 공개됐다. 스틸 속 여진구는 책에 푹 빠져있다. 그에 반해 이종현은 바닥에 드러눕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사진=KBS |
한편,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운명적인 재회를 한 정재민(여진구 분)과 백마리(설현 분)가 과거와 겹쳐지면서 이들이 조선시대로 타임리프 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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