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드레스, 아름다운 자태에 눈길이 절로…역시 ‘드레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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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드레스, 역시 수애라는 말밖에
가면 수애 드레스, 아름다운 자태에 눈길이 절로…역시 ‘드레수애’
배우 수애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오전 SBS 수목드라마 ‘가면’ 제작진은 평소 ‘드레수애’라는 별명을 가진 수애가 명불허전 드레스 맵시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는 모습이다. 세상의 가장 많은 축복을 받는 날,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입은 그의 눈에 눈물이 맺힌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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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수애 드레스/ 사진=골든썸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