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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길은혜가 조선시대에서는 여진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300년 전으로 타임리프한 스토리로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운명적인 인연의 서막을 알린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6회부터는 조아라(길은혜)가 정재민(여진구)를 사로잡기 위한 작전을 본격화한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그려진 아라(길은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엄친딸이지만 마리(설현)를 좋아하는 재민(여진구)을 짝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인물. 하지만 300년 전으로 거슬러 간 조선시대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집안 어른들의 약속으로 정혼을 하기로 해 다시금 시작된 인연을 알렸다.
6회 방송부터는 재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아라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현재 재민은 숲 속에서 만난 마리에게 첫 눈에 마음을 빼앗긴
‘오렌지 마말레이드’ 6회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