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8일 CJ E&M이 공개한 5월 넷째 주(5월25일~5월31일) 주간 콘텐츠 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65.8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59.1점을 기록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3위에는 246.7점을 얻은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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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포스터 |
이어 4위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 5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6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7위에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8위에는 SBS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올랐다.
또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6’,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예능프로그램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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