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곽경택 “실존일물들의 순수한 눈망울 덕분에 영화 만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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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곽경택, 그가 밝히는 영화 연출 계기
극비수사 곽경택 “실존일물들의 순수한 눈망울 덕분에 영화 만들고 싶었다”
극비수사 곽경택이 신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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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비수사 곽경택 사진=MBN스타 DB |
이날 곽경택 감독은 “인터뷰 중에 ‘이 영화는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서 실존인물인 공길용, 김중산과 진행했던 인터뷰를 언급했다.
곽 감독은 “공길용 선생님과 김중산 선생님이 과거의 일을 생각하시면서 촉촉해지는 눈망울을 보고 나도 나중에 말 못한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
‘극비수사’는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명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1978년 당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극비로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와 도사의 37년 간 감춰졌던 이야기를 담아냈다. 18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