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다는 루머에 해명했다.
10일 중국매체 인민망은 9일 상해 드라마 페스티벌에 참여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빅토리아의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SM과의 계약 해지 루머에 대해 “앞서 루한과 함께 출연했던 적 있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난 SM과 계약해지 할 생각을 해본 적 없다. SM은 나를 발굴하고 키워준 곳”이라고 말했다.
![]() |
또 빅토리아는 “SM의 지지로 나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성장할 수 있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이어 중국 드라마 ‘아름다운 비밀’(美麗的秘密) 찰영을 마쳤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