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탑과 드라마서 호흡 맞춘다…내한 인증샷까지 '귀여워'
↑ 우에노 주리/사진=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우에노 주리가 내한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우에노 주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네다입니다. 한국에 다녀오겠습니다. 드디어 인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우에노 주리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청초한 미모와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끕니다.
우에노 주리는 빅뱅 탑과 함께 캐스팅된 드라마 촬영차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에노 주리, 빅뱅 탑이 함께 출연하는 한일 공동 제작 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 두 남녀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한편, 우에노 주리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귀여운 여주인공 노다메로 한국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윙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에 출연해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