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양택조가 위험했던 상황을 겪었음을 이야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심장질환과 관련된 전문의들의 조언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양택조는 심장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전에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며 “‘내가 여기서 뇌출혈로 쓰러지는가 보다’는 생각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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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처 |
이 이야기를 들은 전문의는 “그건 돌연사의 전조증상이다”라며 “갑자기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병원으로 와 치료를 받는 사람은 많아야 15% 정도다”라고 위험성을 설명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