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 조장혁 "꼬마에게 졌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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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날벼락 조장혁/사진=MBC |
'복면가왕' 날벼락이 가수 조장혁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하 날벼락)’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의 5대 가왕 결정전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들국화 ‘제발’을 선곡한 날벼락은 파워풀한 창법으로 관중의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완벽하게 불러 '복면가왕' 최초로 앙코르 요청까지 받았습니다.
이후 날벼락은 누리꾼들의 추측대로 날벼락은 조장혁으로 밝혀졌습니다.
무대를 내려오던 조장혁은 “저 꼬마에게 졌네…”라며 클레오파트라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