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박보영의 의리가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38선을 기준으로 점점 더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이날 차태현의 ‘여사친’으로 등장한 박보영은 녹화 당일 새벽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괜찮다”며 미소를 지었고, 이에 신지는 차태현과 박보영에 “진짜 딸내미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